KNN문화재단과 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1월 31일 경남 창원시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절인 설을 앞두고 쌀 나눔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8일 부산 전달식에 이어
경남 지역 창원 4개 복지관과 진주 2개 복지관, 밀양 1개 복지관을 통해
쌀 20㎏ 들이 1,326포(6,500만 원 상당)를
홀로 지내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였습니다.
또 복지관이 추천한 고교생 8명에게
1인당 100만 원 씩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마산과 진주는 출생지이며 학창 시절을 보낸 곳이어서 이 곳에 오니 고향에 온 듯 마음이 푸근하다”며
“즐거운 설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인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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