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1월 20일 부산 남구 우암로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해운대구 신반송로 운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5년 설맞이 사랑의 쌀 기증 행사를 각 각 가졌다.
감만복지관에
20킬로그램 들이 백미 230 포대(1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어 운봉복지관 행사에서는
운봉복지관 230 포대, 반석종합복지관 115 포대, 반송종합복지관 65 포대,
파랑새 종합복지관 50 포대 등 모두 460 포대(2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백미는
각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기증된다.
감만복지관 행사에는 윤성희 관장 수녀 등 복지관 관계자들이,
운봉복지관 행사에는 신규철 해운대구 부구청장 등 해운대구청 및 4개 복지관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강병중 넥센월석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도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밝히고,
“비록 작은 양이지만 정을 함께 나누고 싶어 방문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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