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3월 2일 경남 창녕군 도암면 창녕공고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학생은 모두 42명이며,
1인당 장학금 100만원씩 전달됐다.
강병중 이사장은
“전국 484개 특성화 고등학교 가운데 취업률 11위를 기록했다는 신문 보도를 보고 무척 반가웠다”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전공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각오로 노력한다면
우리나라도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신입생 입학식을 겸해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손희상 재단이사장, 조병암 교장 등
교직원과 학부모, 전교생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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