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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장학지원

[2016.11.01.] 후원 업무 협약식 및 발전기금 전달식 (창녕제일고)

강병중 넥센타이어·KNN 회장은

11월 1일 창녕제일고등학교 강당에서

넥센타이어와 창녕군, 창녕제일고등학교와의

산·학·관 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넥센타이어는 창녕제일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및 교육 지원을 하며,

창녕군은 실습 및 취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각종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됩니다.

 

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넥센타이어 뿐 아니라 창녕군에 소재한 여러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며

“학교측에서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여 보내주시면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회장은 학생들에게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드는, 마부작침의 끈기와 성실함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인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창녕제일고는 1951년 농업고로 개교하여

2012년부터 공업 및 농업계 거점특성화고로 전환하였습니다.

한 학급 학생수가 20명이며,

한 학년 4개 학급인 소수정예 특성화고등학교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충식 창녕군수와 곽권태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효환 창녕제일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재학생들이 참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