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3.]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오순절 평화의 마을)

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9월 3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오순절 평화의 마을(대표 박용조 신부)’에

사랑의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열린 성금 전달식은

강병중 이사장에 대한 꽃다발 증정, 내빈 소개, 넥센월석문화재단을 소개하는 영상 방영, 후원금 전달, 그리고 강병중 이사장의 인사말과 박용조 대표 신부의 답사, 기념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평화의 마을 가족 여러분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뵙게 되어 반갑다”라고 인사한 뒤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천주교계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치하했습니다.

 

박용조 대표 신부는

“강 이사장님은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인상으로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정성에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린다”며

“넥센 프로야구팀을 응원하고 넥센그룹이 번창하도록 기도하겠다”고 답례했습니다.

 

‘오순절 평화의 마을’은

장애인 350여 명이 생활하는

사회복지법인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