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5월 27일 경남 산청군 산청고등학교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생은 산청고 3학년 조민슬 군 등 13명과
세시봉 동아리 등 경시대회에서 수상한 2개팀,
하동고, 2학년 박재훈 군 등 15명,
그리고 함양고 1학년 강민주 군 등 15명이었다.
장학금은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4,500만 원이었다.
강병중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을 예로 들며
“창의적 인재가 되려면 세상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실험을 하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청고 김선무 교장선생님, 하동고 이병룡 교장선생님, 함양고 황인규 교장선생님 등
3개 고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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