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단소식/이웃사랑

[2015.09.14.]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오순절 평화의 마을)

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9월14일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강 이사장은

오순절 평화의 마을 대표 박기흠 신부(토마스)에게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하고

“박 신부님의 뛰어난 역량 덕분에 생활관 증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는 추위가 일찍 찾아오는데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인사했습니다.

 

박기흠 대표신부는

“강 이사장님께서 2010년부터 6년동안 1억2천만원을 기부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례하면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세상은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희망의 집 증축공사 동영상 소개와 후원금 전달,

단체 기념촬영, 희망의 집 공사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순절 평화의 마을은

1987년 설립되었으며,

노숙인 재활시설과 노숙인 요양시설을 갖추고 있고,

장애인 등 220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