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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재단이야기

한·체코 우호협력 간단회 및 체코명예영사관 개관기념식 지난 24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한-체코 우호 협력 간담회 및 주駐부산 체코명예영사관 개관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교류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장, 장인화 부산상의회장을 비롯한 부산 기업인들과 마르게타 페카로바 아다모바 체코 하원의장 및 체코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 그리고 주최측인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과 강호찬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체코는 한국과 오랜 기간 동안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1990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체코 우호 협력 간담회’에서는 디지털 경제협력, 인재 양성, 스마트 도시·물류 등 한국(부산)과 체코 간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에.. 더보기
[2019.10.08.] 대한민국 지역대포럼 ‘지역광역공동체, 상생과 균형발전의 제안’을 슬로건으로 내건 ‘2019 대한민국 지역 대포럼’이 10월 8일 오전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KNN 주최로 열렸습니다. 강병중 KNN회장이 개회사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축사를 하였습니다. 이어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이 ‘중앙집권적 발전의 한계와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연합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이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및 광역거버넌스의 형태와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전호환 부산대 총장이 ‘동남권 광역연합과 동남권 발전협의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였습니다. 강병중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는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며 “동남권 광역연합을 .. 더보기
[2018.11.06.] 대한민국 지역대포럼 개회사 KNN이 주최한 ‘대한민국 지역 대포럼_부울경, 분권과 상생을 향하여’가 11월 6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 각급 기관장, 지방의원,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강병중 KNN 회장은 개회사에서 “경남과 부산, 울산 등 동남권이 상수도, 공항, 광역교통망, 관광 등 손쉬운 문제부터 서로 협력하여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이어 “수도권만 비대해지고 지역은 공동화되는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하여 동남권 광역연합 결성을 강력하게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서면으로 보내온 축사를 통해 “분권과 상생이 뿌리내릴.. 더보기
[2019.04.08.] 사단법인 바보클럽 인재양성콘텐츠랩 창립 총회 무한·광속 경쟁시대, 따뜻한 세상을 꿈꾸다! 부산에서 출범한 ‘바보클럽 콘텐츠랩’(이하 ‘바클’)은 무한경쟁 시대에 따뜻한 세상을 꿈꾸며,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바보 인재’를 키우고자 합니다. 이 모임은 지난 8일 오후 부산 연제구 다이아몬드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습니다. 이사장은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이 맡았습니다. 강 이사장은 “"오늘날 지구촌은 분열과 갈등, 대립과 폭력으로 얼룩져 있다"며 "관심과 배려, 상호 존중과 화해의 일을 해내는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가난한 사람의 작은 자선이 세상을 밝게 비추듯 소액이나마 짧은 시간이라도 서로 나누고 베푸는 '바보'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바클’은 앞으로 천진,.. 더보기
넥센그룹 신년하례회 갖고 새로운 도전 출발!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은 2020년 1월 3일 서울 마곡동 ‘넥센 더 유니버시티’에서 경자년 신년하례회를 가졌습니다. 강호찬 부회장을 비롯, ㈜넥센, 넥센타이어, KNN 등 주요 관계사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하례회에서 강 회장은 “미 · 중 무역갈등과 브렉시트로 인한 유럽시장의 혼란 가중, 그리고 신흥시장의 경기 부진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자동차 업계의 글로벌 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주요 업체들이 인원 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 조정을 단행하면서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팩토리’가 확산돼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지난해 넥센타이어의 매출 2조 돌파, 10억 불 수출탑 수상과 ㈜넥센의 한국산 튜브 흑자 전환, 골프 투어볼 미국 시장 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