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넥센그룹 회장은 2020년 1월 3일 서울 마곡동 ‘넥센 더 유니버시티’에서
경자년 신년하례회를 가졌습니다.
강호찬 부회장을 비롯, ㈜넥센, 넥센타이어, KNN 등
주요 관계사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하례회에서
강 회장은 “미 · 중 무역갈등과 브렉시트로 인한 유럽시장의 혼란 가중,
그리고 신흥시장의 경기 부진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자동차 업계의 글로벌 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주요 업체들이 인원 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 조정을 단행하면서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팩토리’가 확산돼
일자리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지난해 넥센타이어의 매출 2조 돌파,
10억 불 수출탑 수상과 ㈜넥센의 한국산 튜브 흑자 전환,
골프 투어볼 미국 시장 진출, KNN의 한국방송대상 등
다양한 수상 실적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강 회장은 “앞으로의 10년이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10년이 될 수 있도록
핵심인재의 선발과 육성을 통해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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