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단소식/재단이야기

한·체코 우호협력 간단회 및 체코명예영사관 개관기념식

지난 24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한-체코 우호 협력 간담회 및 주駐부산 체코명예영사관 개관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교류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안성민 부산시의장, 장인화 부산상의회장을 비롯한 부산 기업인들과
마르게타 페카로바 아다모바 체코 하원의장 및 체코 정치인, 기업인, 언론인, 구스타브 슬라메취카 주한체코대사,
그리고 주최측인 넥센그룹 강병중 회장과 강호찬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체코는 한국과 오랜 기간 동안 우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1990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체코 우호 협력 간담회’에서는 디지털 경제협력, 인재 양성, 스마트 도시·물류 등
한국(부산)과 체코 간의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에너지 안보 위기, 탄소 중립 대응과 관련해 세계적 관심이 커지고 있고,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은 부산시의 중요한 정책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주부산 체코 명예 영사관 개관 기념식’에서는
한국과 체코의 동반자 관계 그리고 엑스포가 지향하는 가치,
개최지로서의 부산의 매력과 준비된 사항들을 설명하며
체코의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