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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이웃사랑

[2016.01.06.] 설맞이 이웃사랑 쌀 나눔 행사_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사하구 5개 복지기관에 사랑의 쌀 전달>

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1월 6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 몰운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6년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합동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몰운대 복지관을 비롯, 구평, 다대, 두송, 사하구 종합복지관 등

사하구 관내 5개 복지관에 3,000만 원 상당의 20㎏들이 쌀 822포대가 전달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졌다.

 

강병중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하구가 과거 굴뚝도시였는데 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너무나 달라졌다”고 말하고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 이사장은 이어 “갓 찧은 쌀을 어르신들에게 가져왔으니

맛있게 드시고 올해 더욱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축원했다.

 

5개 복지관을 대표해 사회복지법인 내원의 상임이사인 지일 스님은

“강 이사장님은 기업 경영으로

국부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서 아름다운 행(行)을 실천해 오신 분”이라며

“불교에서 불공은 생명에 이바지함을 뜻하는데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는 일이야말로 진정한 불공”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경훈 사하구청장은

“강 이사장님은 제가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이라고 소개하며

“새해 첫머리에 이런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구청장으로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태영 두송복지관장 등

5개 복지기관 대표자들과 KNN 이성림 상무,

그리고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했다.